꽃보다 바둑 여왕전, 두 번째 대회 막 올라
단체리그전으로 개편, 19일 선수선발식 열려
[꽃보다바둑 여왕전]
오로IN2017-10-11
▲ 2017 꽃보다 바둑 여왕전 예선이 한국기원 2층에서 열렸다
‘꽃보다 바둑센터’ 회원들이 후원해 큰 호응을 얻었던 ‘꽃보다 바둑 여왕전’ 두 번째 대회의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부터는 지난 대회의 개인전 방식을 단체전 형식으로 변경했다.

단체전 리그는 참가 신청자 중 상위 랭킹시드 12명과 예선을 통과한 8명 등 모두 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5인 한 팀으로 총 4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상위 랭커 4명(김혜민 8단, 김채영 3단, 김다영 2단, 박지은 9단)이 각 팀 주장을 맡게 되며 주장은 1라운드가 열리는 19일 선수선발식을 통해 팀을 구성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리그전은 매 대국 전 주장이 제출한 오더에 의해 대결을 펼친다. 1국은 주장간의 대결로 펼쳐지며 2국과 3국은 개인 대결, 4국은 페어 대결로 열린다. 팀 순위는 승점의 합으로 결정되며 개인전인 1~3국은 승점 1점, 페어전인 4국은 승점 2점이 주어진다.

단체전에 앞서 11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2층 대국장에서는 예선을 통해 이민진 8단, 권효진 6단, 강지수·강다정·권주리·이유진·조승아·디아나 초단 등 8명을 선발했다. 본선 랭킹시드는 김혜민 8단, 김채영 3단, 김다영 2단, 박지은 9단, 박태희 2단, 박지연 5단, 김은선 5단, 송혜령 2단, 이슬아 4단, 김신영 초단, 김미리 3단, 문도원 3단이 받았다.

‘꽃보다 바둑센터’는 이다혜 4단, 배윤진·문도원 3단, 김혜림 2단 등 여자 프로기사가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무로 1호점부터 강서점, 서초점, 신촌점까지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혜림 2단은 “회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꽃보다 바둑 여왕전을 두 번째 개최하게 돼 기쁘고 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바둑팬들에게 즐거운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개최 소감을 밝혔다.

꽃보다 바둑센터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2017 꽃보다 바둑 여왕전’의 제한시간은 피셔방식으로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진다. 우승은 1000만원이며 준우승은 600만원, 3위는 400만원, 4위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피셔 방식이란?
세계체스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매 수를 둘 때 남은 제한시간에 지정된 추가시간을 추가하는 방식.
(예: 제한시간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30초일 경우, 대국 시작 후 5초 뒤 착수 시 남은 제한시간은 19분 55초 +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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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Me 2017-10-12 오후 1:03:00
멋진대회 기다려 집니다,,, 이왕이면 셍중계해주면 금싱첨화인데.......
자객행 2017-10-13 오전 5:31:00 삭제하기
맞습니다.
서민생활 2017-10-12 오후 3:19:00
바둑TV는 한국기원에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기원에서 운영하는 방송국에서는 이런 기전의 중계는 안합니까? 아니면 못합니까? 우리 바둑 팬들은 이것이 알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바둑이 흥행이 잘 될때에는 신문기전이 너무 많이 있다고 투덜거릴 정도 였었 는데, 지금은 국내 타이틀 기전은 뭐가 남아 있는지 도차 모르겠습니다.
高句麗 2017-10-12 오후 7:05:00
요즘은 대회열었다 하면 다 세계대회 아니면 단체전이다

바둑의 성격은 원래 개인전이지 단체전이 아니다
그런데 모든 기전을 단체전으로 하고 있으니 바둑 보는 사람도 별로 재미가 없는 것이다
팬들은 어느 팀을 이기던 상관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기사를 응원할 뿐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기사를 응원하고 개인의 색깔이 잘 들어나는 것이 개인전이다
단체전은 개인의 색깔이 흐려진다는 면에서 흥미가 떨어진다
개인전을 많이 열어야 프로기사들 개개인이 주목받을 것이고 그래야 바둑팬들이 좋아하는 기사를 응원할 맛이 날 것이다
高句麗 2017-10-12 오후 7:11:00
단체전은 가끔씩가다 이벤트성으로 열어야지 주 대회가 되어서는 바둑에 대한 흥미가 덜어질수 밖에 없다
그리고 타이틀전으로 순위를 메겨야 하는데 모든것을 랭킹전으로 메기니 프로기사의 개인적인 선호도가 떨어진것이다
타이틀전으로 순위를 메겨야 모든 타이틀에 도전기에 관심을 갖고 볼것이다
모든것을 랭킹위주로 평가하니 타이틀이던 대회던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 별 중요하다 생각이 안든다 그래서 팬들이 바둑도 잘 시청안하게 된다 모든것을 랭킹위주로 평가하니 타이틀 한 더 따던 덜따던 별로 중요하다 생각이 안들고 그러니 예전같이 박진감 넘치게 관전하지 않게 된다 무조건 타이틀전 대회를 기준으로 평가해야 한다 랭킹제는 그냥 전략을짜는데 참고할뿐이지 랭킹제로 모든 실력을 평가하니 정확지도 않고 보는 사람도 재미가 없는 것이다
단순 2017-10-12 오후 8:45:00
한국기원 총재와 조훈현 의원은 바둑발전에 전혀 기여를 못하는 것 같네 오히려 기전수를 늘리기에 힘쓰기 보다 줄어 들었다 감투를 써고,뺏지를 달고서 뭣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내가 한국기원총재나 국회의원하면훨씬 더잘하겠다
단순 2017-10-12 오후 8:46:00
한국기원 총재와 조훈현 의원은 바둑발전에 전혀 기여를 못하는 것 같네 오히려 기전수를 늘리기에 힘쓰기 보다 줄어 들었다 감투를 써고,뺏지를 달고서 뭣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내가 한국기원총재나 국회의원하면훨씬 더잘하겠다
lee374 2017-10-14 오전 6:30:00 삭제하기
그대가 총재하면 내년에 한국기원 망하고 그대가 국회의원하면 내년에 대한민국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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